우아한 페미닌 무드가 느껴지는

가디건입니다.

핀셋 형태의 탈부착이 가능한

부드러운 퍼밍 넥 디테일이 더해져

화려하게 연출 가능하며,

퍼 디테일 없이 심플하고 가볍게

입으셔도 좋아

3계절 커버가 가능한 아우터입니다.

모양새는 가벼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보온력이 좋아서

해가 있는 낮에는 요즈음에도 단독 아우터로

부담감이 없어서 더더욱 좋았어요.

워낙 화사한 느낌을 좋아해서 그냥 봤을때에는

아이보리가 예뻤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그레이도 너무 예뻤어요.

아이보리는 보다 여성스럽고 화사한 느낌이고,

그레이는 실크하고 도회적인 느낌이 있었답니다.

두컬러 모두 좋아요.

한겨울까지 커버 가능한 케이프 형태의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