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R
베이지 / 와인

SIZE
FREE ONE(55-66)
어깨 40 / 가슴둘레 54 / 암홀 25 / 팔길이 55/ 총장 118

여리한 60수 레이온 원단

속비침 살짝 / 안감 디자인적으로 가슴부분 조금 덧데어져있음 / 매우 부드러움 / 신축성 없음




국내 디자이너샵에서 바잉한 자크뮈스 st의 쉬폰 드레스 소개해 드려요,

상세 사진이나 코디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피스 / 트렌치 코트 / 롱 블라우스의 다양한 코디를 할 수 있는 웨어러블 템이에요,

시장조사를 하다보니 이번 시즌에는 자크뮈스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유니크한 디자인에 페미닌하게 전반적인 실루엣을 살려주면서도
셔링이나 각이 잡히는 곳곳에 엣지를 심어주는 느낌이
독특하면서도 고급진 페미닌 감성이 느껴져서 찌니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요 아이는 과한 엣지를 주기보다는
부드럽고 여리하게 살랑이는 페미닌 무드에요,
엄청 여리한 레이온 60수라서 움직일때마다 하늘거리는 느낌이 배가되는 것 같아요.

셔링을 잡아놓은 가슴부분의 스트랩 디테일로 허리에 묶어주면 바스트라인은 한층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허리는 잘록해 보여요,

손목에도 스트랩 디테일이 있어,
벌륜 느낌 연출이 되어 한층 더 감각적인 여성미가 느껴지고요,
조금 올려서 입으면 손목이 더 여리해 보이는 것 같아요.

키 164정도인 모델이 입었을 때 미디 기장으로 딱 우아해 보이는 기장,

여리한 쉬폰 소재로 속비침은 햇빛에 드러났을 때 살짝 있어보여요!!

허리 스트랩은 앞으로 뒤로 다양한 방식으로 매듭이나 리본을 만들어주어도 좋아요.

두 컬러 다 예뻤지만 와인이 보다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이 있고요,
베이지가 부드럽고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

찌니는 와인보다는 베이지가 조금 더 좋았어요.
하지만 저는 밝은 컬러를 좋아하는 편이라 그렇고요.
컬러는 좋아하시는 쪽으로 선택해 주세요,

정말 정말 예뻐 죽어요~^^
소개팅룩으로 데이트룩으로, 중요한날,
만능 경조사룩으로,
그리고 다양한 코디로 한참 사랑받을 아이에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다양하게 활용하시겠죠?

단독으로 입을시엔 속바지 입으시면 괜찮구요,
아님 정장 바지나 치마, 저처럼 스키니진도 좋아요,